에릭님의 팬미팅 '별빛 아래 에릭과 함께' 참석 후기! 꿈같은 추억을 선사한 황홀한 한밤

blog 2024-12-17 0Browse 0
 에릭님의 팬미팅 '별빛 아래 에릭과 함께' 참석 후기! 꿈같은 추억을 선사한 황홀한 한밤

“우리 에릭, 다시 한국에 올 거야!”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실감이 안 갔습니다. 유명한 베트남 가수 에릭 (Erik)님의 팬미팅이 서울에서 열린다는 소식! 마치 꿈처럼 보였던 순간, 빠르게 티켓을 구매하고 기대에 차 배가 되는 설렘으로 가득했죠.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에릭님의 한국 팬미팅 ‘별빛 아래 에릭과 함께’는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장소만 듣고도 기대감이 두 배가 되는 데, 이곳은 한반도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릭님께서 한국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면서 아름다운 서울 야경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해졌습니다.

결국 당일, 88잔디마당은 에릭님 팬으로 가득 채워졌고, 펼쳐진 아름다운 스테이지와 함께 에릭님의 매력적인 음악이 공간 전체를 채웠습니다. 에릭님은 흰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하며 상쾌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뜨거운 응원과 환호 속에서 ‘Cơn Mưa ngang qua’ 와 ‘Em Vẫn Chờ’를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정적인 사연 공유 시간까지 마련하여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에릭님은 한국어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팬들이 얼마나 많고 열정적이었는지"에 대한 감탄을 표현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준비해 온 ‘사랑한다’가 담긴 한국어 발라드를 부르며, 팬들을 더욱 사로잡았습니다.

곡목 분위기
Cơn Mưa ngang qua (빗속의 사랑) 잔잔하고 애절한 분위기
Em Vẫn Chờ (난 여전히 기다리고 있어) 강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한국어 발라드] 감동적이고 진솔한 분위기

팬미팅 종료 후, 에릭님은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들과의 시간은 정말 꿈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러 올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에릭: 베트남 엔터테인먼트의 상징!

에릭 (Erik)은 2015년 베트남에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독특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베트남 음악계를 선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 ‘Cơn Mưa ngang qua’, ‘Em Vẫn Chờ’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에릭의 팬층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에릭은 언제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씨 좋은 가수입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SNS를 통해 자주 활동하고, 팬 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팬미팅 이후 에릭님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다음 한국 방문이 언제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이 에릭님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릭님의 음악과 매력에 빠진 한국 팬들의 마음은 앞으로도 ‘별빛 아래 에릭과 함께’라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그의 다음 활동을 고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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